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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 Studio
지구 온난화가 모든 면에서 집단적 곤경이라는 사실이 점차 분명해진 바로 그때, 인류는 스스로가 집단이라는 발상을 정치, 경제, 문학 영역 모두에서 추방한 주류 문화에 속박당한 처지임을 발견하게 된다. 오늘날의 소설이 이러한 노예 상태에 처해 있음을 고려하건대, 이는 지구 온난화가 그에 저항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 가운데 하나다. 마치 온실가스가 제트 스키에 익숙해 있는 세대를 저버리고 그들에게 노와 돛을 재발명하라는 과업을 안겨준 것 같다. 작가는 우리에게 문화의 영역에서 기후위기가 어떻게 다뤄지고 있는지 말해준다.
만약 거주민들이 위험 가능성에 대해 경고를 듣게 된다면 그곳의 자산 가치는 필경 떨어진다. 이것이 바로 건설업자나 개발업자들이 재난 정보를 널리 퍼뜨리려는 노력을 한사코 저지하고자 하는 이유다. 지난 20년간의 세계화가 빚어낸 결과 가운데 하나는 부동산 이해 집단이 어마어마한 권력을 획득했다는 점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무성보다 자본이 중요하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어떻게든 실행시킨다. 이것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현대의 문화인 것 같다. 겉으로 보기에는 지구의 환경문제에 대해서 여러 국가가 관심이 있어 보인다. 실제로 2021년부터 파리기후협약이 실행되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강제성이 없는 조약일 뿐이다. 조약을 철저하게 이행하는 나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나라는 무엇보다 자본을 중요시한다. ..
토착 원주민은 주로 섬 내륙에 살았고, 쓰나미의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았다. 반면 해안가에 정착한 이들은 대개 본토 출신으로 상당수가 교육받은 중산층이었다. 그들은 해안가에 정착할 때 암묵적으로 `대단히 있을 법하지 않은` 사건은 현실 세계가 아닌 판타지에서나 일어난다는 스스로의 믿음을 표현함 셈이다. 다시 말해, 중산층의 생활 양식에 영향을 미친 대도시 중심지에서 가능한 멀리 떨어진 이곳 섬에서조차 정착 유형은 `부르주아적 삶의 규칙성`에 뿌리를 둔 동일과정 설적 기대감을 반영했던 것이다. 2004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단에서 규모 9.0의 해저지진이 발생했고 그로 인해 안다만, 니코바르제도에 쓰나미가 발생했다. 해안에 가까이 사는 사람일수록 큰 피해를 당하였다. 우리는 기후 위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
로봇의 언어를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은 아닐까 디지털 세상에서 누구나 지난 시절 제왕이 접근하고 누리던 거대한 자원과 힘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그 도구를 제대로 알고 다루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환경이 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격차와 좌절감을 키우는 토양이 된다 현대에는 정보가 곧 힘이다. 미래에는 기계를 다루는 것이 힘이라고 한다.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권력을 주는 시대가 오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두가 코딩을 배워서 인공지능 전문가 혹은 데이터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가? 인공지능의 원리 등 기본적인 배경은 필수로 학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모두가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기계와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
망각이 없는 세상,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기계가 사람처럼 기억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갖춰가는 세상에서 인간의 고유한 능력은 기계가 하지 못하는 창의적이고, 성찰적이며, 공감하는 사고능력이다. 전자기억은 이런 사고에 활용되는 작은 실마리일 따름이고,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움직이는 기억은 매번 새로운 느낌과 생각으로 연결되는 살아 있는 생물체의 기억이다. 그래서 외부 기억을 더 유용하게 활용하려면 그 기억을 불러와 살아 있는 사고 작용으로 연결해줄 생물학적 기억이 내 머릿속에 담겨 있어야 한다. 어릴 적 핸드폰이 출시되기 전에는 전화번호를 외워서 공중전화에서 전화했던 기억이 있다. 현재는 전화번호를 기계가 대신 외워주는 것은 기본이다. 오히려 모든 것이 디지털화 되어 저장된다. 인간이 지식을 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