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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철학 [Leopard 독서감상문] 본문

Leopard Book Review/부의 철학

부의 철학 [Leopard 독서감상문]

Leopard Cat 2022. 10. 6. 08:33

서론

교보ebook으로 부의철학을 읽었다.
사실 넛지라는 책을 읽다가 재미가 없어 이 책으로 갈아탔다. 이 책은 재미있었다. 언제나 돈에 관련된게 재미있는 나이다.ㅋㅋ

본론

부자가 되기 위한 사업은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봐야 한다. 프리랜서나 자영업자는 자신의 노동력을 투입해야만 돈을 벌 수 있다. 인간의 노동력은 무한하지 않다. 하루 중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고, 아무리 열심히 할지라도 혼자서 10명 몫의 일을 처리할 수는 없다.

  그러나 시스템이 갖춰진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시스템을 통해 젊은 나이에 억만장자가 된 사례로 엠제이 드마코MJ DeMarco를 들 수 있다. 그는 리무진 운전기사였던 그는 ‘Limos.com’이라는 혁신적인 차량 예약 사이트를 만들었다. 서비스는 엄청난 호응을 얻었고 그는 단숨에 부자의 대열에 들어섰다.

항상 나만의 사업을 하고자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꾸준히 앱도 개발했다.
대학생때부터 창업을 하겠다고 말하고 다녔다.
직장인이 된 지금도 명확하지는 않다.
돈을 모아 작은 가계정도를 운영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내 몸과 시간을 갈아넣어야한다.
물론 나는 괜찮다. 몸쓰는게 머리쓰는것보다 적성에 맞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만큼 벌수있는 돈에는 제한이있는게 사실이다.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이날 이후 여러 부자를 취재하며 한 가지 발견을 하게 되었다. S뿐만 아니라 매우 많은 부자들은 ‘세 개의 월급통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부자들이 3개의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말은 아니다. 여기서 월급통장이란 ‘돈이 솟는 샘’이라고 보면 된다

나도 이렇게 하려고 노력중이다.
유튜브도 주말마다 하나씩 올리고있고,
NFT도 꾸준히 쌓아가고있으며,
앱 개발도 하고있다.
30살까지 한 4년만 쌓아보자ㅋㅋ

이처럼 자기 어필이 매우 강한 사람이 적지 않은데, 이런 부류의 대부분은 실제로는 말과는 달리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사실은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자신이 없어서 속으로는 초조해한다. 자신이 없어서 뭘 해도 남의 평가를 신경 쓰게 된다. 주변 사람보다 자신이 더 뛰어나다고 인정받고 싶어 한다. 하지만 자신이 없는 걸 남에게 들키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가 묻기도 전에 “내가 말이야”라며 자기 자랑을 일삼는다.

  자기 자랑은 실제 자기 능력의 부족함을 가리기 위한 행위이다. 즉, 콤플렉스의 표출인 것이다

내 모습이 보인다ㅋㅋ

그리고 자기 어필이
자기 능력의 부족함을 가리기위한 행위라는 말도 동의한다.

이번년도 3월쯤에 여자친구에게 올해 안에 어떻게 해서든 1억을 벌어다주겠다고 했었다. 하지만 현실은 갓 대학을 졸업한 취준생이었다...

위의 예시와같이 나는 자기어필이 강한 사람이다.
그리고 아직은 능력이 없다.

불안해하지않고 천천히 하나씩 해나가자.

허세가 드러나면 본인도 물론 창피하겠지만, 상대방 또한 거북해지고 분위기는 그 이상으로 매우 어색해진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허세를 부리지 말고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상대방에게 보여주고 협력해 나가면 된다. 그것이 좋은 관계성을 이루어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난 약간 허세가 있다. 정확히 말하면 허세보다는 창피를 당하지 않기 위해 아는척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실 나중에 결국 모르는게 드러나게되니, 솔직하게 내 모습을 공유하자

결론

이 책에서 말하는 부자는 구김살없고 자존감 높은 사람을 말하는것 같다. 다른것들보다 이런것들이 기본이 되야하는것 같다. 일단 허세를 줄이고 솔직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특히 회사에서 모르는데 아는척하지 말아야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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